한솔요리학원 종로3가점으로 대우건설 기계설계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강의는 한솔요리학원 종로3가점의 꽃 황다솜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가 무엇인지 고민 한 후
결정된 오늘 쿠킹클래스 메뉴는 새우볶음밥과 푸팟퐁커리입니다.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도 강의였지만 대우건설 직원분들이
선생님의 한 동작, 한 말씀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집중하는 모습에 너무 뿌듯했습니다.

이번 기업쿠킹클래스는 색다르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선생님의 시연이 끝난 후 4인 1조로 조를 짜서 요리 경연을 했습니다.

제한시간 내에 배운 음식을 만드는 방식이었고, 대우건설 측에서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심사는 황다솜 선생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각 조마다 1등을 하겠다는 의지가 팍팍 느껴졌습니다.

실습이자 경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 모두 청결하게 손부터 씻고 재료 손질이 시작되었습니다.
레시피를 보면서 각자 역할 분담을 하고 서툰 분들은 옆에서 동료들이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4인 1조에서 2인은 새우볶음밥은 다른 2인은 푸팟퐁커리를 만들었어요.

새우볶음밥의 경우 대파, 당근을 잘게 다져줘야 하는데요.
칼질이 서툰 동료를 옆에 팀원 분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모습이 너무 훈훈했어요.

푸팟퐁커리에는 고추기름 4큰술 들어가는데요 이거 때문에 강의실에
매운 냄새가 나고 모두 기침을 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사무실에서 벗어나서 색다른 체험을 내 동료들과 함께하니 즐겁다고 하셨어요.

대우건설 기계설계팀 분위기 정말 최고였습니다.

만드는 레시피는 모두 동일하지만 각 팀만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한
플레이팅이 치열했어요. 특히 기억에 나는 조가 7조였어요.

음식 사진을 꼭 찍어달라는 요청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팀 사진도 찍으셨어요.

제한시간이 끝나고 심사는 강사님이 진행해주셨어요.
우수한 조가 호명될 때마다 모두 큰 박수를 치면서 축하해주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시상이 끝난 후에는 다 같이 직접 만든 음식 나눠먹으면서 즐겁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에너지 가득했던 대우건설 직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한솔요리학원 기업쿠킹클래스에서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 제빵 등
원하는 요리는 모두 체험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지점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