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소식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2019-11-11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축제인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이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솔요리학원 이서욱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성대한 막을 열었습니다.
조리특성화고, 조리대학교 학생은 물론 실무 요리사들까지 2600여 명이 참가,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함께 했습니다.
세계요리 전시부터 제과ㆍ제빵 전시, 칵테일 경연, 바리스타 경연, 개인전ㆍ단체전 라이브,
와인소믈리에 경연, 테이블 서비스 경연, 떡/한과 경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제대로 된 맛과 모습을 갖춘 음식을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습해온 한솔 요리대회반 선수단!
한 발짝 물러서서 놓친 것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며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한솔 선수단의 협동심이 100%로 발휘되는 시간 ‘더운요리경연’입니다.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에게 전채요리부터 주요리, 후식까지 직접 제공해야 합니다.
기본 작업준비 및 청결, 조리과정의 전문성, 배열 및 표현성/창작성,
요리의 맛, 조리의 과학성, 상품화 가능성까지 평가받습니다.
한솔 주니어셰프의 음식을 시식 후 고개를 끄덕이는 심사위원부터 환한 미소를 짓는 관람객까지.
팀원의 배려와 팀워크로 테이블서비스(서빙)의 질적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찬요리경연’은 9명의 팀원이 함께 만든 창작 요리를 전시하는 경연입니다.
핑거푸드부터 뷔페요리, 전체요리, vegetarian 요리, 메인 요리,
코스 요리, 쇼피스, 디저트, 페티포아까지 전시합니다.
구성부터 조리과정의 전문성, 표현성/창작성, 요리의 배열/서빙, 조리의 과학성까지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참가 팀원 중 1인은 심사위원에게 팀원들과 함께 만든 창작요리를 명확하게 설명해야합니다.
작품을 소개하는 네임텍과 자세한 설명을 담은 레시피북,
한솔 주니어셰프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센터피스와 영상은
심사위원은 물론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관심을 끌었습니다.
3코스(전채 요리, 주요리, 후식) 또는 단품 요리 중 1종류를 선택하여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5인 라이브 경연’입니다.
전문 심사위원의 감독으로 기본 작업준비 및 청결, 조리과정의 전문성, 배열 및 표현성/창작성,
요리의 맛, 조리의 과학성까지 조리의 전 과정을 평가받게 됩니다.
3코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5명의 팀원은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시간 20분의 경연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한솔 주니어셰프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합니다.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하는 ‘외식프랜차이즈요리경연’입니다.
5인 1조가 되어 3종류의 메뉴를 테이크-아웃(Take-Out) 형식으로 제출합니다.
위생/청결은 물론 상품성/대중성, 맛/영양, 디스플레이, 창의성/독창성,
요리에 얽힌 사실적 테마 및 스토리까지 평가받게 됩니다.
플레이팅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테이크-아웃(Take-Out) 메뉴 구성이 가장 중요하고,
상품성 및 대중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합니다.
힘쓰는 일이면 나서서 척척 해내는 김우진 학생,
조리대를 미리미리 정리 해놓는 센스가 돋보이는 양예솔 학생 등
서로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팀워크가 더 빛을 발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달콤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제과/디저트 전시 경연’에도 높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케이크(웨딩케이크, 버터케이크, 마지팬케이크, 생크림케이크)
공예(설탕공예, 초콜릿공예, 빵공예, 봉봉초콜릿, 슈가크래프트, 디저트)
제빵(우리농산물빵, 유럽빵) / 제과(우리농산물과자, 마카롱쿠키)가 전시되었습니다.
개성 있는 콘셉트의 초콜릿공예부터 아름다워서 먹기 아까운 디저트,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카롱 등 한솔 주니어셰프들의 작품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조리진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최신 트렌트와 전형, 입학 정보에 따른 준비 방법입니다.
대회 기간 그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조리 관련 입시에 대한 정보부터 전략,
조기ㆍ정규 요리유학, 워킹홀리데이, 해외 유명 대학 입학 정보까지 상세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진로연구소 이승혁 소장님과 유학연구소 박광현 소장님은
학생들과 진학&유학 관련 고민을 나누고 대화하며 멘토가 되었습니다.
한솔요리학원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솔 주니어셰프들의 연습과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한솔요리학원은 해양수산부장관상(대상) 포함
금메달 22팀, 은메달 11팀, 동메달 4팀 총 191개 메달을 석권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상, 강석호 국회의원상 등
총 6개의 주요 기관장상 수상과 함께 참가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 단계 성장한 한솔 주니어셰프들이 펼쳐나갈 눈부신 도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