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소식
2019 전국 고추요리 경연대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포함 참가 선수 전원 수상 쾌거!
2019-09-06
지난 8월 31일 (토)에 개최된 ‘2019 전국 고추요리 경연대회’는
3인 1조가 한팀이 되어 괴산고추를 주된 원료로 사용한 단품 요리 3가지를 개발하여 경연을 펼치는 대회입니다.
지역 농특산물을 재료로 한 향토음식으로 음식점에서 활용 가능한 신메뉴 개발 및
고추요리를 현대화 및 퓨전화하여 상업화 가능한 신메뉴 개발에 목적에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한솔 선수단을 포함해, 서면심사를 거쳐 합격한 20개 팀이 본선 경연대회에 진출했습니다.
대회평가는 재료배합 및 향토성(100점), 맛과 영양성(100점), 조리방법 및 창의성(100점),
경제성 및 보급가치(100점), 위생 및 조리과정(100점) 총 500점 만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눈빛에 긴장됐을 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한솔 주니어셰프의 모습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온 덕분인지 자신감 있게 요리를 완성해 나갑니다.
‘고추 페스토를 곁들인 감자 뇨끼’, ‘고추 크러스트를 올린 닭가슴살 스터핑 스테이크’, ‘고추 반미 샌드위치’
이렇게 3개 작품을 출품한 한솔 주니어셰프의 [FACE ACE - 안효빈, 차설이,최진영]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출전한 선수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포함 금 9개&은 12개&동 6개
총 27개 메달을 획득하며 요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한솔 주니어셰프!
국내외 요리대회 출전을 통해 셰프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