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소식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9 -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2019-07-01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사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는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9’ 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의 인준을 받아 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국제적인 조리경연대회입니다.
지난 6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2일간 셰프를 꿈꾸는 학생과 전문 조리인들은
2인 라이브, 단체 라이브, 전시 경연, 카빙 경연, 부산우수식품 전시 등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습니다.
한솔요리학원 선수단은 2인 라이브 부문에 참가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솔 주니어셰프들의 자신감 넘쳤던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제한된 부스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라이브 경연 현장입니다.
한솔 선수단은 높은 관심을 받았던 2인 라이브 경연에서 Beef, Seafood, Pork, Pasta,
Korean Cusine Main Course emd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자신감 있게 준비한 요리 과정을 풀어내는 모습입니다.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9’ 는 요리준비과정(10점), 전문적인 준비(25점), 서비스(5점),
표현성(10점), 맛(50점) 등을 심사기준으로 조리의 전 과정을 평가받게 됩니다.
요리를 향한 꿈과 끼를 펼쳐 보이는 한솔 학생들 모습에서 자신감이 넘칩니다.
출전한 선수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상 포함 은메달 12개 동메달 26개
총 43개 메달 획득하며 도전정신과 열정을 보여준 한솔 주니어셰프!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친 모습은 컨셉 및 작품 전략 수립, 조리 시연 및 실습, 팀원 간 리뷰 및 보완 등의
체계적인 한솔요리학원 교육 프로세스와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비 글로벌 셰프로 만들어 줄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집니다.